오늘 영화를 봤는데 참 시작이 이게 아닌데? 그래 맞아 이거다
음 사람들마다 영화를 보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
대다수의 사람들은 데이트코스로 영화를 볼 것이고
또 오로지 '영화'만을 목적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
또 재미를 찾기 위해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하튼 여러 목적들이 있을 것인데
내가 영화를 보는 목적은 현실세계에서의 도피... 음 영화 속으로 들어가서
현실을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 빠져들어 가는 재미?
뭐 이런 것이다 어쨌든 영화에서 현실에서 느끼지 못하는
즐거움을 찾고자 영화를 보고나서 그 여운을 느끼고자 영화를 보는 것인데
대부분의 영화는 그러한 느낌을 받기 마련인데 그렇지 못한 영화도 있기 마련이다.
오늘 본 영화 같은 것들이 그러한 영화에 속하는데... 바로 영화 속에서 현실이 느껴지는 영화이다.
음 난 참 이런 영화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뭐 영화를 편향적으로 보는 경향도 있지만
사실 뭐 내가 즐기면 되는것이지
재미도 없는 현실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영화를 볼 의무는 없기 때문이다.
어쨌든 저쨌든 그런 영화들을 보면 나오면서
고민도 더 늘게 되고 뒤를 돌아보고 앞을 바라보는 것들을 하기 때문에
극장을 나오면서의 기분이 즐겁지 않기 때문에 이런 영화는 안 보게 되었는데
너무 영화를 가려서 보다보니 그 영화가 그 영화고 저 영화가 저 영화가 돼버리니
참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드는 요즘이라 오늘 본 영화를 찾게 되었는데
참 이 영화는 다른 나라가 배경인데도 왠지 뭐랄까 우리 사회 속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.
영화 속에서 나오는 인물이나 뭐 기타 다른 여러 가지들이
우리 사회 속에서 존재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영화를 본다기보다는
마치 인생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음... 어렵다 어려워 참 어렵다
결론은 이런 영화는 웬만하면 안 보는 게 낫겠다 싶다 100% 주관적인 입장에서의 결론이다.
음 그리고 오늘 처음가본 '아트선재센터 아트홀'이라는곳은
음 영화관이라기보다는 정말 소극장에 가까운 시설이었는데
솔직히 영화를 보기에는 안 좋은 시설인 것 같다
스크린도 좀 작은 것 같고 의자도 불편하고 좌석간격도 참 좁고
아쉬움이 많은 극장이다...